검정색과 파란색을 고민하다가 아빠를 꼬셔서 하나 장만 하시라고 하여 둘중에 각자 어울리는 것을 실물로 보고 갖기로 하여 두개 다 주문하였습니다.
받아보니 다른분들의 말대로 가볍고, 약간 매끄럽게 다듬어 지지 않아 다소 장난감 같은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스미스웨슨 물건을 구매한 것을 만족하게 생각했습니다.
또 얼굴에 완전 밀착되어 빠지거나 할 일은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빠 말씀이 자전거 탈때도 좋겠다 하시는 군요.
운전하실 때 많이 쓰실 거지만 말입니다.
저는 등산하거나 운전할 때 쓰려고 샀습니다.
둘다 각자 색의 매력이 있습니다만 검정색이 일반적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릴 것 같이 심플하고 깔끔해 보이고, 파란색은 스포츠용에 더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