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집에 돌아오자마자 상품 확인을 했습니다.
구매하실 분들을 위해 조금 자세하게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품의 소재는 일단 맘에 듭니다. 드라이 라이드 소재
싸구려 막 소재를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중국에서 제조했기 때문에 마감 자체는 상.중.하 정도 에서 중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 사진에 보시다시피 실밥이 마감이 잘 안된 부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실 사용에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저는 일단 가위로 여기저기 보이는 실밥을 잘 제거해 줬습니다.
겨울이나 요즘처럼 환절기 저녁에는 입고 다니기 좀 힘듭니다.
바람막이 정도라 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보온성은 0이라 보시면 됩니다. ^^
패치는 좌.우 하단부 에 부착이 가능합니다.
다른 소프트 쉘과 달리 하단부에 주머니가 따로 있어 매우 편합니다.
물론 가슴파우치도 있고 팔에도 파우치가 따로 있습니다. 후면부에도 파우치가 있으므로
수납성은 최고인듯 싶습니다.
키 176에 몸무게 90킬로 정도인데 사이즈 L 을 주문했습니다.
입어보니 약간 타이트하지만 이보다 더 큰거 입으면 모양새가 안나올듯 싶습니다.
전체 총점은 10점 만점에 8정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