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스 글러브는 처음 사봅니다.
소문대로 손에 촥 감기는 맛이 예술입니다.이런 장갑...처음이야!
사이즈 선택법 보고 제 손이 9cm조금 안되서 M을 샀는데 딱 편하네요.
색상도 딱 코요테 브라운입니다.사진은 좀 밝게 나왔네요.
이게 12년형인가...그렇다더라구요. 어쨋든 신형.
손목 윗부분이 저렇게 되어있습니다.
벨크로 부분에는 이런식으로 이름을 적는곳이 있네요.네임팬으로 써놨습니다.
바로 밑에는 장갑을 쌍으로 들고다니라고 구멍을 뚫어놓은것 같은데 아쉽게도 연결고리같은건 들어있지가 않네요.
연결고리로 쓸만한걸 생각하다가 문방구에 가서 붕어머리 열쇠고리를 사와서 저런식으로 같이 구입한 그림록 카라비너에 연결했습니다.
이걸로 잃어버릴 걱정이 줄어들겠죠.도둑놈이라도 만나지 않는 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