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따로 브랜드있는게 아니라 넷피엑스 자체 상품맞나요?ㅎ
몇가지 구입하면서 신발도 보다가... 이 ..ㅋ 딱히 이름도 안붙여진거같은; 사.테.화가 제일 예쁘더라구요. 포토평보니까 굽도 나름 있는거 같고 무엇보다 청바지든 뭐든 걍 아무거나 입고 이거 신어도 밀리터리삘이 아닌 그냥.. 예쁜 신발 같아서.. (타.. 브랜드 중/고가 테러화는 이만큼 심플하면서 예쁘지가않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니 구입했는데 오늘 한강가면서 하루 신었는데 괜찮은 거 같아요. 집에서 받자마자 끈조이면서 맨발에 신고 잠시 걸어다녀봤는데 땀도 잘 안나는걸 보니... 통풍구도 역활을 나름하는 거 같고(통풍구는 딱히 룩에는 지장이 없는거같아요) 밑창이 조금 밋밋하긴한데 신발 들어서 밑에 보고 다닐 건 아니니까요. 이거 신고 자전거 타고 또.. 게임한다고 뛰어다니고 했는데 새 전투화 처음신을 때처럼 아픈 그런 것도 없었구요. 전 간부화로 240인가235 여 간부님이 자기한테 크다고 준 거 약간 빡빡하게 신었었는데 이 신발은 혹시나...작으면 어떡할까해서 그냥 255질럿는데 깔창을 약간 두꺼운거(키높이말고) 까니까 대충 맞네요. 사이즈 고민되시거나 발볼 넓으시면 한치수큰거주문하셔서 깔창까시거나(깔창미포함이에요) 얇은거 하나 깔고 키높이 2~4센치 넣어도 편할 거 같아요. 간단히 말해서 굽높이는 대충.. 나이키포스정도? 충분한거 같고 가벼워요. 사이즈 약간 넉넉하게해서 깔창넣으면 복숭아뼈나 발등 불편한 부분도 그리 크진않을 거 같구요. 닭싸움, 달리기, 자전거타기 다 해보았는데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건 개인적일수도있지만 사막화중에서 제일예쁘다는거? 딴거 브랜드 고가제품 지를까해봤는데 이게 제일예뻐서 이걸 택할수 밖에 없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