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원래 라이벤 흔히 라이방이라 불리는 선글라스와 오클리 선글라스 신봉자였으나....가파르게 상승하는 환율로인한 거품값상승... 처음에는 레어한 맛으로 하나둘 소장하였으나.. 요즘에는 DOG나 COW나 다 가지고있고... 가격에대한 의문점이 들어... 넷피엑스에서 기웃거리던중 험비, 밥스터, 제로비전등의 선글라스를 구매해보니 가격대비 성능이 너무좋아서 만족하던중... 좀 패셔너블하고 일상생활에서 간지낼때 쓸수있는 아이템이없나? 하던중에 AO 의 제너럴 선글라스를 몇달전부터 눈여겨 봤으며.. 용돈이 생겨서 냅다 질러주었다.
흠.... 물건을받고 개봉을해보니 상상외로 너무 허접하다.... 낡은종이박스 허접한 저가형 커버케이스$$; 더 황당한건 명함도 아니고 ㅋㅋ 종이쪼가리 워런티 한장 ㅋㅋㅋ 뒷면은 없음 ㅋㅋㅋ 조금 어이가 없었으나...아니 많이 어이가 없었으나... 웃으면서 선글라스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건 물건이다... 본인은 각종메이커의 선글라스를 섭렵해보서 좀 비평가적 시각으로 보았는데도 만족한다.. 거기다가 추가점을 주고싶은게... 안경알이 참 좋다... 요즘많이쓰는 압축 아크릴같은 제질이 아니라 눈의피로도가 적은 유리(유리라고 하나요? 전문인이 아니라 잘모름..)알 이라 참좋다.
무게가 무거울줄 알고 우려했으나 크게 거슬리진않다.
전체적인 평은 유명메이커의 견줄정도의 나름의 상당한 퀄리티을 가지고 AO사의 특징인 질좋은 안경알이 장착되어있는데 가격은 유명메이커 선글라스의 1/2 ~ 1/3 선
마지막은 착샷이다. 나도 다른구매자분들의 착샷을 보지못해서 구매에 나름 고민이 많았기에 도움되시라고 올려본다. (미남은 아니기에 얼굴은 다 공개안함. 본인의 얼굴크기는 대한민국 평균 남성 얼굴크기의 평균사이즈임 군생활할때 전투모 57-58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