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복 입고 찍어봤는데 우드랜드 패턴하고도 잘 어울리는 군요..
몰리웨빙 박음질 한 부분이 면 kg까지 버텨줄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착용감도 좋고 파우치 분리하지 않아도 길이조절이 용이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여기에 파우치 덕지덕지 달고 crye社의 JPC만 위에 걸처 주면 뽀대 장난 아니죠..(어디 레플리카라도 JPC만들어 파는데 없나??)
근데, 이거 입고 포복해도 견딜만한 내구성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예비군 훈련 가면 한 번 실험해 봐야겠죠.. 서블 뿐만이 아니라 실제 동원령이 선포 된 전시상황에서도 쓸꺼니..(나라에서 주는게 싸구려인데 알아서 챙겨 놔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