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캡을 싫어합니다.
이유는 세탁이 힘들고 나중에 앞이 주저앉으면 디엔드~ 이기때문이죠.
패트롤캡은 안쪽에 간지용 그 뭐냐....잡아주는 부분이 없어서
귀찮으면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됩니다. 그게 가장 장점이겠지요.
튼튼한 내구성도 좋구요. 사계절 편하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단점은 모자 뒤에 찍찍이가 약해서 사용하다 보니 늘어나더군요.
이부분은 뭐...수선가능하고 오래써서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실용성으로 만족합니다.
뭐 제가 머리가 커서 일반모자를 못쓰는 이유도 있지만요!
59이상으로 모자쓰기 힘든분들에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