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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좋네요
  • gold egoist1**
  • 2012.09.22
  • 조회수 2,943
  • 댓글 0
작성자 후기 >


대략적인 구성품.


본체, 듀라셀 배터리 한개, 예비 오링 두개, 육각렌치 하나.


오링은 예비로 말고도 본체에 이미 하나 있으며, 육각렌치는 클립을 뺄때 사용합니다.


 


클립을 뺀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한쪽은 빠지는데 다른 한쪽 나사가 헐거워서 안빠지네요.


나사를 빼도 본체의 방수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분해할수 있는 최대한도입니다.


 



앞의 반사경 사진.


이런 우둘투둘한 반사경을 오렌지 필이라고 부르더군요


빛이 과도하게 퍼지지 않도록 도와준댑니다


 



불켠 사진.


겉에 따로 스위치가 없는데 이걸 트위스트 방식이라고 하는거같습니다.


앞에 저 부분을 약간 풀어놨다가 켤때만 조이면 됩니다.


오링은 한참 위에 있기 때문에 약간 풀어진 상태에서도 방수에는 영향을 안받는거같습니다.


 





화장실에서 시험해본 사진. 위부터 로우, 미드, 하이.


잘 티가 안나지만 미드-하이로 해놓으면 작은 후레시 치고 굉장히 밝습니다.


사용 시간이 문제긴 하지만서도......


 





아무데서나 몇천원 주고 살수 있는 저가형 LED 5개달린거짜리 후레시와의 비교입니다.


역시 위에부터 로우, 미드, 하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작아서 휴대성도 좋고 밝기에서도 꿇리지 않는 후레시입니다.


물론 전문적인데 쓰시는 분은 슈어파이어 쓰셔야겠지만 비상용으로 놔두면 좋을거같습니다.


그냥 보통 후레시 쓰시는 분들에게는 사용시간이 너무 짧아서 추천하기 힘들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