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포장. 그냥 비닐로 된 그런게 아니라 좀 금속스러운 그런 포장입니다.
이게 모습입니다. 왼쪽에 뚜껑같은거는 밀봉된거라 일부러 힘쓰지 않으면 열리진 않을겁니다.
문방구에서 파는 야광팔찌처럼 지나친 연질일거같아 걱정했는데 꽤 튼튼하네요.
안에는 이중 용기 안에 또 무슨 액체가 있어서 두 종류의 액체가 분리돼있습니다
스틱을 꺾으면 안의 용기가 깨져서 두 액체가 섞여 빛을 냅니다.
다른 야광봉에 비해 밝고 오래간다고는 하나 상대적으로 밝긴 한데 절대적으론 안그렇습니다.
또한 수명이 12시간이긴 하지만 6시간정도 지나면 색이 변하고 밝기가 저하되긴 하네요
정말 아주 심각한 비상이거나 신호용 정도로 쓸수 있는 야광봉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