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풀 케이스 이전에 써왔던 타 케이스들과 이 맥풀의 것과의 큰 차이점은,

매우 튼튼(단단)하며 유격없이 달라붙는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어지간한 충격으로는 본체(아이폰)뿐만 아니라 케이스에도 이상이 생기지않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 점은, 케이스를 탈착할 때입니다.

비록, 어느 정도의 탄성은 있습니다만, 유격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 ‥ 힘을 많이 주게 될

수밖에 없는데, 별 탈 없기 위해서는 여기에서 조심해야합니다.

반대로, 끼울 때에는 어려운 점이 없습니다.

 진동과 슬립 버튼 부분에서 살짝 감동했습니다.

진동 버튼 부분은 4S에 착용해도 어색하지않도록 간격을 좁게 만들었고,

슬립 버튼 부분은, 실수로 누르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슬립 버튼 앞뒤로 작은

언덕을 만들어놓았더군요. 세심한 배려에서 만족했습니다.

별 다섯 개를 주어도 충분하지않은 제품입니다.

케이스 뭘 살 지 고민하는 분들은, 맥풀의 것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