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m사이즈를 하시면 일반적인 귀에 다 맞습니다.
일단 이 제품은 이어플러그 케이스가 없습니다.
그점이 아쉽네요.
마개?를 닫으면 더 높은 소음 차폐가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소음을 막아주지는 않습니다.
도서관같은 곳에서 책장 넘기는 소리나 시계바늘 소리등등 작은데 은근히 거슬리는 소리가 싫으시다면 차라리 스폰지재질의 이어플러그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가격도 5천원을 넘지않는게 많지요.
관 같은 부분이 빠집니다. 쏙빼면 빠져요 . 작은 부분을 제외한 부분은 에어콤프레샤등으로
내부 귀지,먼지등등 청소 가능합니다. 물론 물로 씻는것도 무방합니다.
이제품과 스폰지재질의 이어플러그(차음 날개 3개짜리로..)를 예전에 공군부대에 있을때 다 써봤어요. 항공기정비부서라 매일 사용을 하였는데
일반 스폰지와 차음능력을 비교하자면 일반 스폰지가 조금 귀가 덜아픕니다.
소음이 워낙 크기에 왠만한 곳에서는 잘 못느끼지 않을까 싶군요..
그러나 xp3t의 뚜껑?을 닫아주시면 요놈이 차음이 더 잘되지요
그리고 xpt3의 큰 장점은 뚜껑을 연상태로 사람의 말소리가 잘들린다는 거지요
산업현장이나 전투기가 오가는곳은 매우 위험한데 스폰지는 말소리가 잘안들리죠
의사소통이 잘안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뺏다꼈다 하기도 뭐하고
현재는 산업현장에서 쇠깍고 하는데 괜찮습니다.
그리고 귓바퀴에 쏙 들어가는 구조라 장시간 껴도 귀가 얼얼 하지 않다는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지요.
정말 강력추천하는 물 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