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는 상당히 가볍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면에 나일론을 혼사한 두꺼운 직물로 만든 자켓보단
이놈이 기능성 직물이라 가볍긴 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어깨에 견장고리가 없는 데신 양 팔 언저리에 벨크로를 적용해 멋을 내었네요.
사이즈는 미제 자켓보다는 작게 나왔지만 한국인의 기본 체형보다는 크게 나왔지 싶네요.
한겨울엔 내부에 보온재를 덧 입어야 할 것 같고 방수는 심 실링이 되어 있지만 실전이 필요하며
통기성도 좀더 착용해 보고 평가 해야 될 것 같군요.
스타일은 아주 남성적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타이트 핏이 아니라 오리지널 핏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