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INOVA 스퀴즈 라이트입니다.

극한 상황에서 INOVA의 제품들은 제 역활을 해주고있습니다.

[INOVA] 24/7™ LED Smart Bright OD를 사용중이며 INOVA의 성능이 맘에들어 이번에 할인도 하겠다 해서 스퀴즈라이트를 구매하였습니다. 블루와 화이트...

요즘은 워낙 고휘도 LED 제품들이 많아서 그냥 아무거나 사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대표적인 포톤이나...스포트라이트, 에너자이져나...기타 회사에서 이런 키체인 라이트들이 발매되고있습니다. 포톤은 아주 유명한 회사지요...

내구성 및 전지교환의 여부를 가지고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포톤제품을 쓴지 오래되었는데요.. 전지 교환식입니다. 전지교환식은 다쓰고나면 전지를 교체하는 방식인데....

내구성이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 나사로 고정되는 방식과 그냥 딱 닫히는 형태로 나뉘는데....구조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하지만.....지금 집에서 방치되어있습니다. 일단귀차니즘이죠...

포톤제품은 일단 가격대가 좀 나갑니다. 하지만 쓰다보면....가치가 하락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에너자이져의 단단한 메탈 제질도 사용해 봤는데요...일단 무겁습니다. 나사는 저절로 풀려서 사라집니다. 누르는 스위치부분의 고무는 시간이 지나니 삭아서 끈적끈적해집니다.

결국 내린 결론은 이런 스퀴즈라이트는 비싼거 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노바 스퀴즈라이트입니다.

이번에 화이트와 블루를 샀는데 빛의 색상만 다르고 동일 합니다.

전지를 교환하는 방식이 아니라 소모식입니다.

극한 상황이 아닌이상 계속 사용하는게 아니기때문에...

따라서 내구성이 좋습니다. 스판재질의 랜야드와 키링이 붙어있습니다.

불이 들어온게아니라 카메라 플래쉬에 비친 모습니다. 누를때만 불이 들어옵니다.

검은색 천위에서 스위치를 누른것입니다.

이 정도면...

배터리 떨어질때까지 써도 제 몫은 충분히 할듯합니다.

일단 가볍고...

튼튼하고...

적당한 밝기에....

가격도 착합니다. ^^

 단 디자인이 좀 단순하다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주는것은 이쁘다는것 말고는 아무 쓸데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