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코요테 코버트 방한장갑입니다...
원래는 유틸리티 글러브를 구매했으나, 상품의 상태가 워낙에 좋지않아 아예 코버트로 교환을 하였습니다...
코버트 역시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는데...교환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쓰려고 합니다..
왼손 검지부분 내부에 박음질 마감이 좋지않구요...오른손 새끼손가락 내부에 박음질 마감이 좀 좋지가 않네요...재단하고 박음질 할때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아요...
다들 아시겠지만 엄지와 검지 새끼손가락부분은 3장의 천이 만나서 재봉이 됩니다...
그런데, 그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해 손가락 끝부분에 뭉툭한게 걸리게 되는거죠...
장갑을 뒤집어서 손질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원래 구매했던 유틸리티 글러브보단 낫지만, 역시나 뽑기가 잘되어야 하는듯 하군요...
차라리 코요테 색상이 그부분에서는 훨씬 나은 장갑이 온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