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글러브 보단 좀더 타이트 한게 맘에 드는 유틸리티 글러브입니다...
신형으로 보내달래서 받았는데요...
좀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딱 두가지가 있네요...(하지만...더이상 영자님들 괴롭히지 않기로 했습니다...이 말이 무슨뜻인지는 영자님들만 아실테니 ㅎㅎㅎ)
첫번째가 오른쪽 장갑 손등 부분에 바로 저부분의 올이 왕창 빠져나와 있습니다...
포장박스에 들어 있는 상태로 봐서는 저렇게 어딘가에 걸려서 올이 빠진 자국이 날정도로 될 상황은 없는데....어디에서 저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가위로 잘라내고 라이터로 지져버렸습니다...올이 뜯기면서 당겨진 자국이 선명하죠....대략 2센티 정도의 길이네요....사용하다가 저렇게 된것도 아니고....박스 개봉해서 보니 저렇게...ㅠ.ㅠ
두번째가 왼쪽 장갑의 밸크로 위치입니다...애초에 제작할때 잘못된 부분인데요....
장갑을 끼고 밸크로를 제위치에 맞게 결합하면 장갑의 손등 부분을 잡아당겨야 하기때문에 U자 형태의 저부분이 찌그러집니다...
미케닉스 오리지널 코요테(마데 인 베트남) 오리지널 코버트(마데 인 차이나) 유틸리티 글러브(마데 인 베트남)
오리지널 코버트는 양손 검지손가락 부분에 뭉툭한게 자꾸 걸리적 거리고....유틸리티 글러브는 보시는대로 저렇게 좀 불량이고...
유일하게 오리지널 코요테만 정상적이었네요....ㅠ.ㅠ
마데 인 베트남이나 차이나나 결국 별 차이는 없다는 점~~~~~~~뽑기 운이 좋아야 할 듯
하지만 저런 약간의 불량품은 저같은 구매자 하나정도로 족하면 좋겠습니다....
각 상품별 제조사에 강력하게 요청하셔서 불량율을 좀 낮추어야 할 듯합니다...영자님들....강력하게 시위하시옵소서....이래서 별하나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