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낮아서 맊쓸용도로 퀄을 기대하지 않고 구매한 가방임.

허나 박음질하나하나 꼼꼼하게 되어있고 가방과 어깨끈의 상단연결 부분도  튼튼하게

박음질 돼 있음. 막쓰려고 샀는데 횡재한 기분임.

가방하단에 침낭결속끈도 있어서  침낭결속도 가능함.

용량도 1.5일용이라고 돼어있는데 앞면(가방앞)에서부터 뒷면(등)까지 확장성이 좋아서

보통 등산가방과 비슷하게 들어감.

(정면에서 보면 컴팩트한데 옆에서 보면 김,위아래가 아니라 앞뒤로 용량 확보하는 가방임.

더군다나 앞뒤무게로 인한 스트레스로 자크가  고장나지 않게 고정버클도

위아래 두개씩, 총 4개 달려있음.)

몰리 파우치있는 사람은 가방 사이드에 물평파우치나 기타파우치 달아서 확장하면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 함 .

가벼운 라이딩에도 1박2일이나 2박3일간의  낚시나 등산에도 활용가능함.

 몰리파우치로 확장하면 3박4일도 유연하게 소화할듯함.

하지만 장기간의 여행은 무리가있음. 어쩄건 가성비 좋고 범용성 높은 가방임

가격때문에 의심스러운 사람이 있다면 일단 사보길 바람.

스페이버라는 이 브랜드 이리저리 신경많이쓴듯함.

후회안함.

한가지 굳이 아쉽다면 ykk자크와 1000d코듀라원단을 사용하지 않았다는것.

허나 이 가격이라면  그정도의 아쉬움쯤이야..가성비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