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춤에 다는 수통 대신
등에 지고 다니는 물가방을 유행시킨
[카멜백]의 물병 파우치입니다.
전면부에 내용물이 움직이지 않도록 내부를 조여주는 끈과 2 X 3 PALS 웨빙이 있군요.
좌우는 썰렁합니다.
뒷면엔 MOLLE 어댑터!
입구를 열어보니 쿠로가 나오네요. ㅋㅋ
딱히 이것저것 설명할 필요가 없는 파우치네요.
원래는 카멜백에서 나온 물병 전용 파우치이지만 원통형 물건이라면 뭐든 넣을 수 있습니다.
내부에 쿠션 처리도 되어 있어서 카메라 렌즈도 안심하고 수납할 수 있고요.
다만 1.5리터 이상 PET병을 넣으면 입구를 닫지 못합니다.
돈이 없어서 카멜백 백팩이나 리저버를 사지 못하는 분!
그냥 PET병 하나 넣어갖고 다니는 게 편하신 분!
가방은 택티컬인데 렌즈 넣을 데가 없으신 분!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