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출장이 잡히고...
열기에 신발 밑창이 떨어지는 일도 발생한다길래....
맘 먹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발목이 높아 땀이 차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그것은 기우였습니다.
너무나 가볍고, 기온이 39도가 넘나 들지만 발에 땀이 차지를 않습니다.
게다가 모래밭을 걸으면 물 배출구나 메쉬로 모래가 들어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역시 기우.
이 부츠가 정글/사막용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몸으로 느껴지네요.
장비가 좋아서인지 사막에서 활동해도 불편한 줄 모르겠네요.
사막쪽 출장가시는 분이라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