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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2세대와 1세대 비교입니다.
  • gold 코볼트
  • 2009.09.20
  • 조회수 8,609
  • 댓글 1
작성자 후기 >

ECWCS H2O 파카 2세대입니다.

기존에 1세대를 사놓은 것이 있어 비교샷 올리겠습니다.

우선 것모양의 가장 큰 차이점은 모자를 접어 넣을 수 있다는 거죠~

그걸 제외하곤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자세히 꼼꼼히 보진 않아서)

평소 1세대가 더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2세대도 이쁘고 편리합니다.

2세대는 안에 얇은 내피(정말 얇은 나일론수준의) 가 없는데

플리스자켓을 추가로 구매해놓기 때문에 보온력의 차이는 없을 듯하네요~

멋지구리 합니다.

모자가 좀더 큰 편입니다. 보시면 아시다시피 얼굴 전체를 가릴수 있습니다.

입고 얼굴 가리고 자면(작전중에???는 안되고) 좋겠네요.

겨울에 많이 껴입기 때문에(내복전투복깔깔이야상기타등등)

치수를 큰걸 신청했습니다.

모델들의 덩치가 달라서 크기에 대한 비교사진은 안되겠지만

디자인을 보시기에는 편하실듯 합니다.

왼쪽이 2세대 오른쪽이 1세대 입니다.

둘다 오리지날은 아니고 DINTEX로 만든건데.

오리지날도 있기 때문에 비교해본 결과

<가격대비> 뭐 이런거 안따져도 아무문제 없습니다.

세탁과 방수제 등 신경안쓰면 오리지날이건 뭐건 방수능력이 떨어지긴

마찬가지니까요.

가장 좋은 점은 플리스자켓과 결합이 된다는 겁니다.

플리스 자켓 정말 따뜻합니다.

구입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플리스 자켓 같이 구매하는 게 좀더

다양하게 활용하고 따뜻하게 보낼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vip NETPX
2009.09.21 11:10
해당 제품의 디자인 적인 부분이 확실히 비교가 되게끔 리뷰를 올려주셨네요. 2세대의 경우 실사용자(미군쪽?)의 요구에 따라 경량화를 위한 디자인으로 내피쪽(흔히 우라라고 하는 부분)이 없어졌고. 내부의 바람막이 용 스커트만 남아 있는 형태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무게가 줄었습니다) 또한 외부 후드가 비나 눈이 올때 착용하지 않는 경우 그 부분에 물이 고이?게 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목부분으로 넣을수 있도록 디자인이 개선되었으며 원래 ECWCS 자켓류가 방풍은 되지만 방한의 용도는 없습니다 .(ECWCS가 방한이 되면 행군자체가 안된다능.. 오리털 파카가 군용 자켓으로 제작안되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근무복[보초경계근무용으로 일부지역에 보급]되는 이유와 같다고 보시면 되구요~)그래서 방한용도를 위한 플리스 내피가 따로 존재하는것이구요. 오리지널 미군용의 경우도 같은 이유이며 내피는 좀 내복스러운? 오리지널 내피가 따로 존재합니다. 감사드리며 소정의 적립금 부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