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쳤을때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론 구별하기어렵지만,
통상마모가 빠른부위인 무릎부분과 엉덩이부분이 덧댐으로 보강이되어있구요..
바지 안쪽입니다. 요렇게 TAC이 붙어있네요
여느 고어텍스와 다를거없이 요렇게 고어씸이 마감처리되어있습니다. 근데 오리지널고어텍스엔 안감에"GORE TEX" 라고 새겨져있는데, 요건 없네요...(정품이 맞긴맞는지..??)
앞쪽허리춤엔 똑딱이단추와 조임끈에 스토퍼까지 달려있구요,
벨트도 착용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바지위에 덧입는특성상 안에입은바지주머니에 손을넣을수있도록 트임주머니도 마련되어있구요
요것은 양옆의 건빵주머니입니다. 왼쪽엔 단추로 주머니잠글수있게 되어있으며,
제 검지손가락이 가르키는 오른쪽부분은 바느질로봉합이되어있습니다.
즉, 한쪽만 단추가달려있고 한쪽은봉합되어, 혹시라도 주머니의물품이 쉽게 빠져나가지못하도록
제작한것 같군요.^^
겨울등산이나 보드용으로 대비하여 구입한건데, 보드복 하의만 구매하더라도 아울렛매장이나 백화점가면 보통 수십만원단위인데, 세일중이라 아주 저렴하게 잘 구입한것같습니다.
다만, 오리지널인지 확신할만한 TAC이 붙어있지않은게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