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았을 때는 생각보다 커서 당황했다가...
갤럭시S3를 넣고서야 '아 이게 맞는거구나.'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 스마트폰이 크더군요.
목적에 맞는 기기덕에 크기가 커서 군장이나 백팩 어깨끈에(메었을 때 가슴앞) 달아두기는 부담스러운 느낌?
만져보니 제품은 쿠션감도 있어서 기기를 넣고 다니는 신뢰성이 높습니다.
똑딱이나 벨크로도 아닌 간단히 낑궈넣는(?) 몰리여서 뛰어다니는 군장에 잘 붙어 있을까 의심하기 전에 장착하고 뛰어보니 단단히 잘 붙어있더군요.
얼룩무늬에 붙여도 크게 튀지 않는 색상도 맘에 들고 벨크로에 패치도 붙일 수 있고 따로 구비된 줄을 당겨서 기기도 편하게 꺼낼 수 있고 정말 가격이 아쉽지 않는 최고의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