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상품

  •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평

(이벤트 리뷰)Tank 같은 시계 Hypertec
  • vip parabl**
  • 2013.08.29
  • 조회수 3,562
  • 댓글 1
작성자 후기 >

 안녕하세요.


MTM런칭 이벤트-상상하라! 현실이 될 것이다!!


이벤트 당첨선물로 받은 Hypertec Black XL 사이즈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요즘 생업에 치여서, 리뷰가  좀 늦어졋습니다. (죄송..!!)


그토록 갖고 싶던 MTM 브랜드의 시계가 마침내, 제 손에 들어왔네요!!


  Netpx에서 보내주신 택배를 개봉하자...펠리칸 케이스와 비슷한 느낌의 시계 캐리어를 볼 수 있는데요. 시계 캐리어 자체는 제 생각보단 좀 작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캐리어 디자인이 남성적인 느낌이라, 그동안 사진만으로 보았을때 보단 실물은 좀 작은 느낌이네요. (Full 사이즈 권총이 들어가기엔 작을 듯한 사이즈인데요, compact 사이즈 권총은 가능할 듯 하네요.)


 무엇보다 시계 캐리어의 PVC재질이 따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운반손잡이도 아주 잡기 좋게 되어 있네요. 나중에 안에 내장재를 제거하고, 귀금속 가방이나 점심 도시락 가방을 만들까 고민중이네요. 도시락 가방으로 좀 튀어보이고 괜찮을거 같은데요..ㅋㅋㅋ


SA703930.JPG 


이제,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개봉을 하겠습니다.


  두둥!!  개봉 후 처음 느낌은 이건 시계가 아니고, 탱크(!!)란 느낌이였죠...


  지나칠 정도의 견고한 느낌이 랄까요?  거대한 사이즈도 그러한 분위를 더하더군요.ㅎㅎ


  바로 시계와 설명서, 구성품이들어 있는 종이상자가 보이네요.


SA703936.JPG 


  종이상자안에는 설명서와 워런티 카드, 시계줄 교체용 육각렌치, 군벌줄들이 동봉되어 있는데요. 역시나 비싼 만큼 나름 액세서리 구성도 출중한듯 보이는 군요.


SA703952.JPG 


 우선 처음 사용하기에 앞서, 설명서 부터 봐야겠죠.


SA703954.JPG 


  Hypertec은 MTM 제품군들중에는 상대적으로 기능이 좀 적은 편이죠. 그래서, 설명서 내용도 크게 어렵지 않고, 단순한 편입니다.


  다음은 워런티 카드 인데요. Netpx...이 카드 잃어버리면, AS않되나요? ㅎㅎㅎ


SA703961.JPG 


  다음은 MTM 인식표와 육각렌치 인데요. MTM 인식표는 요게 PVC재질인데, 금속재질만큼 묵직해요!!.. Special Operation을 상징하는 Dagger 심볼이 남성분들에게 먹힐 아이템이긴 하지만, 난 인식표는 제대와 함께 마음속으론 굳바이 해서, 조카한테나 줄까합니다. 쫌 비싼 제품이긴 하지만(인식표만14,000원)...


SA703963.JPG


  MTM 시계줄을 교체한다면,  필수겠죠ㅎㅎㅎ. 교체시엔 렌치 두개가 모두 필요할 것 같더군요.
엑세서리는 여기까지...


  백문이 불여인견, 시계 사이즈를 한번에 알아보기 위해, 500원 짜리 동전과 나란히 찍어 봤습니다.
  사이즈가 짐작 가시는지요? ㅎㅎㅎ 넵, 큽니다. 커요!!


SA703940.JPG 




SA703944.JPG 


  바닥엔 Spcial Operation을 나타내는 Dagger로고와 시리얼 넘버가 새겨져 있네요.


SA703945.JPG 


측면을 보면 MTM로고를 볼 수 있고요, 두께도 짐작되는데요. 두께도 장난아니에요!!


SA703977.JPG


  원래 착용샷도 올릴까 했었지만, 가늘디가는 제손목을 차마 보여드릴 수 없어서, 착용샷은 생략하렵니다. (남자치곤 가는 손목이 좀, 부끄러워서리...)


  실제로 제 손에 차면, 시계줄을 가장 적은 구멍으로 맞춰도, 제 손목에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공간이 남네요.ㅎㅎㅎ 시계에 제 손을 맞추려면 앞으로 운동 열심히 해야할 듯 합니다.




   MTM Hypertec 모델은 여타 MTM 모델보단 기능이 단순하지만, GMT란 기능이 있죠, 이게 뭐냐면, 해외여행을 갔을 때, 큰 바늘은 해외현지 시각을 나타내고, 작은 바늘을 한국시간으로 맞춰서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SA703946.JPG  


  Hypertec의 경우, 시계 다이얼 바깥쪽 숫자는 12시간이 표시되어 있고, 다이얼 안쪽의 숫자는 24시간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이 적용된 이유는, 일반 시침이 24시간안에 두 바퀴를 돈다면, GMT시침은 24시간에 한바퀴를 돌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용두를 돌려 시계 시침을 돌리면, 바로 알수 있는데요, 일반 시계 시침을 한칸 정도 움직이면, GMT시침은 그 절반 정도 움직이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글로 충분히 설명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


  용두 부분은  이중으로 보호되어 있어서, 물이 들어갈 걱정은 없을듯 합니다.


 


  이상 MTM Hypertec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그 동안 MTM 시계는 제가 꼭 갖고 싶어했던, 제품이였는데, 이번 MTM런칭 이벤트-"상상하라! 현실이 될 것이다!!"에 선정이 되어 이렇게 리뷰도 작성하니, 요 며칠간 마치 구름위를 걷는 것처럼 싱글벙글 살고 있네요. 다시 한번 Netpx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Netpx를 애용해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ㅎㅎ

basic akak08**
2013.08.31 17:22
전 아깝게도 2등 ㅠㅠ $$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