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 일자드라이브를 전부 펼쳐봤네요...
위에서 부터 중, 대, 소 사이즈 이며 좌측이 십자드라이버 우측이 일자드라이버입니다..
가장작은 사이즈의 드라이브는 가장 큰 사이즈의 드라이브안쪽으로 수납형식으로 접힙니다..
이 후레쉬는 사실상 거의 쓸모 없는 기능이라고 생각되지만...그래도 없는것 보단 낫겠죠..
어두운곳에서 켜 보니..바로 코앞에 갖다대어야 식별이 가능하네요...
또하나의 특이한 기능입니다...바로 저 열쇠고리가 멀티툴을 펼치면 자동적으로 이탈이 되는건데요...아마도 저런식으로 벨트나 가방에 부착하고 다니다가 사용할 경우..그냥 펼치기만 하면 별도로 분리할 필요가 없게끔 만든듯 합니다...
반대로 열쇠고리를 연결할때는 저 틈사이로 넣고 그냥 멀티툴을 접으면 자동적으로 결속됩니다..
첨에는 좀 저 기능이 어색한데...차츰 익숙해지다 보면 상당히 괜찮은 기능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