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는 포장되어온 제품을 분해한 모습입니다..
좌측부터 별렌치 대, 소, 십자드라이버 입니다...거버 스카우트에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상품설명대로 자성이 있는데...앞쪽에 끼우고 거꾸로 세워서 흔들어봤지만 쉽게 이탈되지 않고 잘 붙어 있더군요...
돌기나 나있는 부분앞에 육각형으로 홈이 있는데 거기에 끼우면 됩니다...
별렌치랑 십자드라이버는 뒤 뚜껑속으로 쑝~~하고 집어넣고 뚜껑을 닫으면 아래사진처럼 꼭 볼펜을 휴대하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별렌치나 십자드라이버 끝은 생각보다 단단해서 잘 무뎌지지 않네요...
마데 인 차이나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제품입니다...
뚜껑까지의 길이가 10센티도 안되는 아주 미니멀한 사이즈입니다...
이 제품은 두고두고 유용하게 쓸수 있을꺼 같습니당...ㅎㅎ 좋은 제품을 득템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