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외상이나 긴급대처에는 부족할수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왠만한 사소하지만 불편하거나 빠른 치료가 요하는 경우에 거의 대처가 가능할듯 합니다.
조금 빠듯하지만, 내부에 연고나 추가 반창고등을 더 넣고 다니셔도 될듯 하네요.
단점은... 파우치를 개봉했을시 내부의 구획이 열리는 것이 (개방부분을 기준으로) 아래로 내려오는게 아닌 위로 올라오는 식이어서 직관적인 부분에서 다소 부족합니다. 편하게 내용물을 확인하고 꺼낼려면 파우치를 탁찰해야 하는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