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의 한쪽 날이 톱니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붕대같은 천이나, 스포츠 테이프등을 톱니 부분으로 잡아주고
윗쪽의 날로 잘라내는 방식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만,
확실한것을 스테인리스 재질로서 녹걱정은 없고, 손잡이 구멍이 넉넉하여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스포츠 테이프를 자를 때 커터칼, 잘드는 가위 여러가지 써 봤는데... 정말 잘 잘립니다.
실용성도 좋지만 독특한 디자인도 한몫 먹고 들어가지 않나 싶군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