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코 파라코드 3개 주문하면서 파라코드 팔찌 만들계획으로 샀습니다.
쪼매난 녀석이 팔찌만들기에 딱이네요~
일단은 파라코드로 만들기 전에 운동화끈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의외로 쉽네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파라코드 만드는방법은 쏟아져나옵니다 ㅎㅎ
운동화끈으로 연습하는데 좀 짧은지라 반쪽짜리로 만들어놨지만 그래도 5분도 안걸려서 만들었네요~
나중에 파라코드 한 3미터 좀 안되게 잘라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한 10~15분이면 만들듯 하네요 :) 일단은 평범한걸로 몇개 만들어보고 복잡한(?)것들도 만들어봐야겠네요.
아, 사진엔 잘 안보이는데 버클 끝부분이 살짝 안쪽으로 휘어있어서 동글동글한 팔찌 만들기에 최적화되있습니다.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도 쉬운데 한번 사서 만들어보세요 ㅋ
싸서 15개나 사버렸네요 ㅋㅋ 그래도 은근히 빨리 써버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