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손이 작은지라 m사이즈를 부르고 싶었으나 이 m사이즈
는 없더군요... 그래서 전에도 메카닉스웨어의 코버트를 부를때에도
사이즈가 없어서 L사이즈를 불렀었는데요. 일단 장갑 자체의 소재가
유연한 소재이고, 내부에 봉제선이 없어서 그래도 착용했을때 부드럽
게 손을 감싸는 느낌이 좋고, 가볍고 그래서 이번에 평상시에 가을 겨
울에 낄 장갑으로 하나 더 불렀는데요. 일단 앞서 이야기 했듯이 장
갑 자체의 소재가 부드럽고, 신축성 있고, 가벼운 소재라서 착용감이
좋구요, 손가락 끝부분이 약간 남기는 하는데, 그게 불편할 정도도 아
니구요. 쌀쌀한 날씨에 평상시 일상생활 할 때랑 서바이벌게임 때에
쓸 목적인지라 그리 거슬리는 정도도 아닙니다... 하얀색이나 회색으
로 손등부분에 메카닉스 글씨가 들어간게 아니라서 튀는 컬러 싫어하
는 분들에겐 이 검은색으로 된 장갑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요즘 같은
때에 가을이나 겨울 찬바람 부는 쌀쌀한 날씨에 가방이나 쟈켓 주머니
안에 넣고 다니다가 껴도 괜찮겠더군요. 장갑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