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자마자 리뷰글 올리는것 같네요.
혹시 뭐 궁금한거나 상품 구매 고민하시는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장갑 한쌍에 119000 원이나 하니;;
혹시 사실 생각이시면 제 리뷰글 읽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일단 착용후의 사진입니다.
일반 장갑들이랑 다르게 손바닥 부위에..
이런식으로 안이 부드럽게 되어 있더군요. 덕분에 착용감이 상당합니다.
또 물체를 만질때. (거리에 파는 장갑을 한두번 사보신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장갑과 손이 미끌려 손가락 부분이 돌아가는 일이 없더군요.
그덕에 쉽게 물건을 만질수 있습니다. 게다가 부드럽고 푹신푹신해 손이 쉽게 다칠일은 없어보입니다.
특히 손바닥부분이 상당히 뛰어난것 같습니다.
상품 소개글에서도 보셧듯이 ^^^^ 이런식으로 굴곡져있는 tegs 기술을 적용한 테잎의 성능이 궁금해
장갑을 낀후 잠깐 집안을 돌아다녀 봤습니다. 앞으로 구를때나 낙법실행중, 손바닥이 바닥을 거의 완벽하게 지지하는것 같네요. ( 비오거나, 산, 흙, 바위 등에서는 실험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겟네요)
다음은 대망의 너클부위 리뷰입니다.
판매자 분이 사이즈를 잘 잡아주셔서 정말 편했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잘 말해주셨는데..
이상하게 너클부위가 주먹 뼈가 튀어난곳에서 좀더 손가락쪽으로 가있더군요..( 손까락쪽이 짧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늘어나는것 같아 다행인거 같네요. 처음 받아 낄때 놀라서..
너클 부분에 대해 걱정하시는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실험삼아 벽을 쳐 보았는데 푹신푹신했습니다, 물론 너클부위는 플라스틱 재질이라 딱딱했구요.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만족도★★★★
착용감★★★★★
그립감★★★★★
너클이나 tegs 등 ★★★★★
( 손가락이 짧은것만 빼면 딱히 깔부분이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