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은 야상과 비교해봤습니다...모든 색상이 훨씬 진하게 나오네요...(햇볕이 반사되어서 제대로 사진이 안나왔네요)

그리고...주머니 안쪽을 보니...펄럭이지 않도록 밴딩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기존에 구매후기를 보니 주머니 안쪽 마감이 미흡하다고 되어있던데...이번에는 마니 개선이 되어서 왔네요...물론 그래도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직접 바느질로 마감을 했구요...

그런데....오른쪽 겨드랑이 뒷부분 박음질이 대략 10센티가량 되어있지가 않더군요..(겉감과 안감 그리고 안쪽의 솜이 놀지 않도록 다이아몬드 식으로 박음질 된 부분)

박음질을 했던 흔적은 있는데...아마도 실밥이 죄다 풀려버린듯 합니다...

물론 입는데는 지장이 없겠지만...그래도 좀 아쉬움이 있네요...

이 부분은 재봉틀에서 한번 박음질을 해야 할듯 하네요...

얼룩무늬를 구매한건 기존의 노란깔깔이는 왠지 쪽(?)팔리는거 같아서 함부로 벗기가 뭐하더군요..그래서 얼룩무늬로 구매를 했답니다..

박음질 불량으로 별하나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