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 하면서 안전을 위해.. 헬멧을 어떤걸로 사야할지
이리저리 고민 하다가

ABS와 Mich 두가지를 놓고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허나 쪼금이라도 저렴한$$ Mich로 결정하고

2000과 2002 두가지에서 또 갈등을 하다..

어차피 귀가 다 덮히지 않을 꺼면 마스크착용이나

안경 관리 차원에서 로우컷인.. 2002이 낫겠다 싶어서.. 결정했습니다.



ABS도 실물로 보고 시착 해본 결과.

착용감은 Mich가 월등히 나았습니다 ^^;

카메라와 안경 때문에.. 헬멧을 약간 젖혀지게 착용을 했구요.

경찰의 진압봉으로 수차례 뚜드려 ㅡ..ㅡ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닥 통증을 못느꼈습니다.. (머리가 단단한게야? 아님 헬멧이 좋은게야?)

수차례 충격을 받은 경우

내부 쿠션을 .. 보완하면 되겠더군요.

메모리폼이 들어간 쿠션이라.. 착용감 너무 좋습니다.






약간의 흠이 있다면.. 은근히 무겁다는것!

그리고 외부로 노출된 4개의 나사가.. 잘 풀리더군요..

한개가 빠져서 넷PX 사무실로 방문해서 수선을 받았습니다^^;


제 목숨을 지켜준 mich 헬멧.. 완소 그 자체 입니다 ㄱㄱ ㅑㅇ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