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러쉬12를 사용하다가 비슷한 사이즈의 가방으로 생각해서 구매했는데요.
일단 들었던 명성만큼 확실히 튼튼하고 튼튼하다 못해 기존 나이론재질의 가방보다 뻣뻣하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납공간도 충분하고 뒷쪽에 리저버를 수납할수 있단점도 마음에 들고요.
다만 주머니를 열었을때 바깥부분의 몰리결합을 위한 박음질이 주머니 안쪽에선 마감을 라이터로 지졌는지 실밥튀어나온 부분이 꽤 길게 나와서 딱딱하게 굳어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바깥쪽은 모르지만 안쪽은 옷이나 다른 물건을 넣었을때 상처나 보풀이 생길꺼같아서 직접 튀어나온 부분을 다시 마감했습니다.
마감부분도 좀 신경썼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