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팻보이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카메라 하나 넣고다니는 용도로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만 상상 이상으로 다양하게 쓰고있는 녀석입니다.크기는 기본 DSLR과 작은 렌즈 한두개가 들어가는 정도입니다. 다른 가방과 달리 큰 편이 아니라 가볍게 잡낭들 넣고 들고다니기에 아주 좋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어깨끈 재질이 자동차 안전벨트같은재질입니다. 부드러운 재질이라서 착용시 부담감이 적습니다. 보푸라기도 잘 안생기고 편합니다. 

주머니는 굉장히 많습니다. 자잘한게 엄청 많이 들어가네요. 가끔 이 녀석만 매고 서바이벌 게임을 뛰기도 합니다만 탄창도 많이들어가고 잡낭으로 아주 좋습니다. 특히 몰리웨빙이 튼튼해서 다른 파우치가 필요하다면 달기 용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