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첨후 바로 배송받아 하루만에 빠르게 받아 보았네요.. : )
택배 송장에 이렇게 축전도 써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
박스를 개봉하고 뽁뽁이에 돌돌말려 안전하게 배송온 글루투브 입니다. 색상은 엠버 로 배송이 왔더군요.. 내용물은 글루투브 본체, 목걸이줄, 배터리, 설명서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어려울거 없이 바로 박스 개봉해서 본체에 건전지 넣어 작동 시켜보니 3가지 모드 다 작동 이상 없었습니다.
글루투브 본체 밑쪽 검은색 트위스트 캡을 돌려 열고 배터리 삽입후 트위스트캡 을 완전히 잠궈주면 라이트가 강모드 점등하고 살짝 풀어서 다시 잠궈주면 약모드 로 점등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풀었다 잠궈주면 스트로브 모드로 모드 전환이 됩니다.
구형 모델은 고리 부분이 온오프 스위치였는데 좀 간단하게 나왔습니다.
사이즈는 대략 이렇네요.. 제 손이 그리 크지 않은 손이지만.. 대략적인 사이즈는 감이 오시리라 믿습니다.
일단 개봉을 했으니 활용을 해야 겠죠..
저는 일단 이렇게 활용을 했습니다.
바로 자전거 후미등으로 말이죠~!! : ) 따로 브라켓이 없기때문에 남는 자전거 반사등 브라켓으로 뚝딱 만들어 자전거에 부착하였습니다. 색상이 엠버 여서 호박색 (노란색) 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주황색에 가깝습니다. ㅎㅎ 너무 노란색이면 어쩌나 내심 좀 불안했거든요..^^;
그리고 스트로브 모드로 주행시 사용하면 딱 좋을정도에 빛이였습니다.
또한 야간 등산이나 어두운 곳에서 작업시 꽤나 유용한 물건입니다.
다음 야간 산행시 필히 지참을 해야할 목록에 또 이녀석이 1순위로 올랐습니다. : )
가격도 많이 저렴하게 판매를 하니 야간 작업, 산행, 라이딩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개쯤은 있어도 좋을만한 아이템인것은 확실한듯 합니다.
이상 글루투브에 대한 짧은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