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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얼마를 기다리고 기다렸던가
  • vip 스카니아R500
  • 2014.03.16
  • 조회수 2,622
  • 댓글 0
작성자 후기 >

구성품.JPG 


구성품입니다...기본적으로 클리어렌즈가 고글에 부착이 되어있구요....


흰색파우치에 그레이렌즈가 들어있습니다..


렌즈교체는 아주 편하고 간단합니다... 고글상단과 콧등부분 양쪽을 잡고 벌린후 좌측눈 부분부터 빼내어 주면 됩니다...렌즈교체는 일반적인 고글보다 훨씬 수월하네요...


그리고 고글을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가 있구요...설명서와 ESS스티커가 들어있네요


클리어렌즈.JPG 


양 눈썹사이에 위치하는 폼이 약간 마무리가 아쉽네요...테두리를 따라 접착이 잘되다가 가운데부분이 약간 눌러졌습니다..항상 저런 부분이 아쉽네요...


고무밴드에 딸려있는게 고글을 보호하는거 같은데...양쪽으로 다 고글을 씌워보려했지만..


잘 안들어가더군요...(억지로 집어넣으려다가 폼을 망가뜨릴까봐 겁납니다)


그리고...고무밴드와 고글을 연결해주는 부분은 렌즈를 탈착하고나서 분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얼굴에 닿는 부분과 렌즈사이로 삥둘러져 있는 스펀지는 완전히 막힌것이 아닌 바람이 송송 통할 수 있는 메쉬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얼굴에 직접 닿는 스펀지는 완전히 바람도 안통하는 스펀지형태이고요


그레이렌즈.JPG그레이렌즈1.JPG 


두 사진은 그레이 렌즈인데요...위의 사진은 스마트폰 후레쉬를 작동하지 않은거구요...


아래사진은 후레쉬를 작동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사진에 묻은건 렌즈를 보관하는 하얀색 파우치로 닦아서 그런건데...그냥 렌즈보관만 해야 할듯합니다...


렌즈에 묻은 얼룩닦으려다가 저렇게 하얀 보풀만 잔뜩 묻혔네요...


파우치.JPG 


수납용 파우치입니다...옆에 쬐끄만 성조기문양의 ESS가 스티커입니다..


스티커는 그냥 종이형태가 아닌 비닐형태라 외부에 붙여도 찢어질 염려가 없겠네요..


사진은 파우치의 뒷면인데요...벨크로부분이 파우치의 아래쪽(사진상 오른쪽이)입니다...즉..사진의 왼쪽이 고글이 들어가는 입구이지요....


만약에 고글이 무거웠다면...벨크로가  수납입구쪽에 있을텐데...아래쪽에 있어도 무방하네요...


그래도 혹시나 가방에 결속 하시는 분이 있다면..약간 이상하게 결속되어 보일수도 있겠네요..


파우치의 크기는 대략 폭 10   높이 22   깊이 7센티로 고글과 남은 렌즈를 넣어도 공간이 남아도네요


 


제 얼굴 폭이 스포츠 고글이나 선그라스 폭 기준으로 대략 14센티 안쪽으로 좁은편인데도...


이 고글은 얼굴에 닿는 부분의 굴곡면이 상당히 심해서 제 얼굴에 대어도 아주 약간 펴지는 형태입니다...


즉....이 고글은 그야말로 서양인의 얼굴에 최적화 된거 같은겁니다...


동양인의 두상....쉽게 얘기하면 강호동 같은 얼굴은 안 맞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