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때 열쇠가 짤랑거리고 핸드폰이 바지주머니에서 이어폰과 뒤엉키며
이어폰연결부가 헐렁거리게 만들어 수명을 줄이는 일이 빈번하자 대책이 필요해 졌습니다.
그래서 질렀지요.
현재 배가를 쓰고 있는데 딱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주머니는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폰이 들어가는 녀석과 앞쪽의 작은 주머니
전 앞쪽 주머니에 열쇠를 넣고 운동을 다닙니다. 더이상 바지 주머니에서 짤랑거리며
움직이며 저의 신경을 긁던 녀석이 없어지니 좋더군요.
반사판은 부실해 보였는데 실제로는 충분합니다. 매우 번쩍거리죠 ㅋㅋㅋㅋ
안전에도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암밴드 옆에 작은 띠가 있는데 전 여기에 남는 잉여 이어폰 줄을 감아서 다닙니다.
이어폰줄이 헐럴일 일도 없고 아니면 이어폰 정리한 무언가를 끼워도 되겠지요.
요약
운동할때 이제 정말 입은옷과 이녀석 하나면 불편함없이 내달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