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메고 다니던 잭바우어 가방이 군데군데 구멍나기 시작해서 플라이예, 블랙호크, 511에서
고민하다가 511에서 세일해서 511 X레이 검정색을 선택했습니다.
전에쓰던 잭바우어가방보다 크기가 좀더 큽니다.
취향차이지만 저는 큰게 좋더군요...ㅋ
전체적인 외형입니다. 디자인이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가방 덮개에 양쪽으로 수납공간이 있고 몰리 파우치 혹은 패치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어깨끈패드입니다.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습니다.
손잡이가 있어 어깨에 안메고 손으로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메인고정은 버클식이지만 벨크로 부착이 되어 있어 격하게 움직이거나 무거운 물건을
넣지 않는이상 벗겨질일이 없습니다.
전면부 수납공간입니다. 간단한 팬이나 수첩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고리끈이 있어 열쇠등을 걸 수 있습니다.
위 사진상의 지퍼를 열면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지퍼 앞쪽에도 벨크로를 벗기면 수납공간이 나옵니다.
메인수납공간 안쪽을 찍은 모습입니다. 수납공간이 많습니다.
벨크로 부착부분을 벗기면 안쪽에 또다른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벨크로 뒤쪽 수납공간 모습입니다.
옆모습입니다. 너무 까매서 안보이네요.....-_-;
뉘어서 조명받고 찍었습니다. 측면은 간단한 물병을 넣을 수 있고 작은파우치가
부착가능합니다.
측면 조임끈이 있어 안쓸때 조이면 불필요하게 튀어나오지 않게할 수 있지만
손쉽게 늘이기가 쉽지않은점이 단점입니다.
뒷모습입니다. 밑에 있는 끈은 허리에 메는 끈으로 자전거나 걸을때 가방이 덜렁거리는걸
잡아줍니다. 가운데에 있는 구멍은 벨크로로 고정되어 있는데 무슨 역할인지 모르겠습니다.
여행가방손잡이에 걸 수있는 용도로 추측됩니다.
뒤쪽 지퍼는 양방향 반대 지퍼로 되어 있습니다.
딜리버리백은 마이크, 리마, 엑스레이 3종류가 나오는데 크기는 엑스레이가 젤 큽니다.
15~17인치 노트북은 거뜬히 들어가고 남습니다.
보지는 못했지만 스팩상 리마가 제가 쓰던 잭바우어 가방이랑 크기가 비슷한거 같습니다.
이가방은 일단 수납공간이 많아 좋습니다. 단점은 밸크로가 많아 소음이 심합니다.
세일해서 사긴 했지만 가격도 좋고 품질도 좋습니다.
써보진 않았지만 기능면에서는 디스패치백보다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