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홈페이지를 접속해서 신상품을 확인하던 차에 적당한 가격의 본 상품을 봤습니다. 현재 에이택 부니햇, 컴뱃셔츠, 하의가 있는데 모자와 상의는 프로퍼사, 하의는 크로스기어인데 이 티셔츠와 같은 무늬를 표방하지만 차이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정식 라이센스를 받은 두 회사는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으나 이 티셔츠는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각 무늬간 그라디에션이 좀 차이가 있는데 아마 재질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상의와 하의는 면 또는 립스탑 재질이나 티셔츠는 쿨맥스 재질이라 그런 것 같네요. 양 어깨 부분에 패치 부착을 위한 벨크로가 있으나 일반적인 컴뱃셔츠나 BDU의 그것에 비해 작습니다. 그리고 지퍼 포켓 부분에 이중으로 천이 접착되어 있는데 여러번의 세탁을 거쳐도 내구성이 견딜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정식 착용 전이고 상당 시간이 지나야 궁금증은 해소되겠지요. 키 170, 체중 66~67, 허리 30~31에 미디움 싸이즈 구입했는데 적당히 헐렁하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