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소재의 반바지가 필요했기에 구입해봤습니다.
택티컬 바지다 보니 조금 무게감은 있게 느껴져서 무게부터 재어 봤어요
350g 정도... 그래도 일반 택티컬 바지에 비하면 가벼운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이즈 기준표에는 S 와 M 이 좀 애매해서
작은 것 보다는 큰 것이 나을 것 같아 M 사이즈를 주문했답니다.
(판매자 키 173 / 체중 65 배가 조금 나온 편 ㅜㅜ)
허리에 밸크로 조절할 수 있어 어중간한 사이즈를 조금 커버 될 듯 하였으나
입어보니 좀 헐거워서 수선집에 2천원을 주고
더 조여지게끔 밸크로 부분을 조금 잘라내고 입으니 딱 좋네요 ^^
소재도 통풍이 좀 잘 되는 것 같구요
포켓도 무려 8개나 ㄷㄷ
안감을 보시라~!
엉덩이 부분은 좀 더 두툼한 천으로 되어 있어서
자전거 탈 때도 유용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