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762 디자인의 의류와는 달리
컬러풀하고 화려한 이미지가 아닌 흑백명암 그래픽 버전이네요..
사진보다 실물이 좀 더 어두운 편이랍니다
문구가 참 짜안 하네요
당신의 보호구를 챙겨서 다시 돌아오시오
마치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이런 느낌이랄까
현역이 아닌 예비역에게 좀 더 어울릴 만하다고 생각드네요
후면은 좀 단조롭지만 그래도 방패 문양에 돌아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네요
이 옷을 입을 때마다 영화 300에서 처럼 스파르타아안~!
귓가에 자꾸 맴도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 버전은 30대 중후반 이상의 분에게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