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비교용입니다.

전투복은 프로퍼제 디펜더M전투복이고 부니햇은 프로퍼 사제.

흠잡을곳이 없는 색감입니다.

패스트핏과의 차이점은 손목이 벨크로로 조여지고 손가락 끝부분에 가죽이 좀 더 덧대어져 있습니다.

사이즈차트대로 치수를 비교하여 M을 선택.손에 딲 맞습니다.핏감 엄청좋음.

기존의 제품들은 카라비너에 쉽게 걸수가 없어서 불편했는데 손목부분에 걸이를 추가해줘서 휴대가 좀 더 편해졌습니다.

손목조임대는 기존과 별 다른게 없지만 벨크로가 기존의 것들보다 조금더 짱짱해진 느낌입니다.

붙였다가 뗄때 쫘악!하는 소리가 좀더 잘들림.

한가지 흠이라면 손목쪽에 걸이를 추가하면서 벨크로밑에 걸이가 깔려있기 때문인지 이부분의 재봉이 약간 엉망진창입니다.

잘 붙어주기만 한다면 이정도는 개인적으로 허용범위내 입니다.

그리고 손등의 텍스쳐가 달라진게 보입니다.

만져보니 예전것들에 비해서 약간 부드러워졌네요.

오리지널의 핏감은 여전하고 손목벨크로,손등재질의 개선,걸이추가,완벽한 멀티캠 등등 마음에 듭니다.

멀티캠 엠팩트도 사고싶어지네요.

하나 더하자면 메카닉스웨어의 장갑들은 세탁기에 그냥 돌려도 된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식홈에 Machine washable이라 설명되있고 저 또한 계속 그렇게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