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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요즘 멀티캠에 빠지다...
  • vip 스카니아R500
  • 2014.09.24
  • 조회수 13,044
  • 댓글 1
작성자 후기 >

오리패스트 멀티캠.JPG 


같이 구매한 패스트핏과 한컷...


왼쪽이 오리지널 멀티캠 오른쪽이 패스트핏입니다.. 둘다 S사이즈 이구요....


왼쪽 오리지널 멀티캠 손등부분이 좀 쭈글쭈글해 보이실텐데 글자때문에 그럽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다른 오리지널글러브와 똑같구요..


다만 손등부분의 글자가 투명하게 보입니다...그리고 패스트핏과 마찬가지로 쉽게 걸어 둘수 있는 고리가 생겼구요...개인적으로 저 고리부분이 맘에 듭니다...(어디든 쉽게 끼울수 있다는 장점)


오리멀티캠 손바닥.JPG오리멀티캠.JPG 


미케닉스 글러브를 여러번 쓰보면서 느낀거지만...그리 오랜 내구성을 가지지는 못한거 같더군요..


유틸리티 글러브만 3켤레 오리지널은 블랙, 코버트, 코요테 이렇게 3켤레 여성용 패스트핏 1켤레까지 해서 총 7켤레를 썼는데...쓰면서 느낀 단점들이네요


오리지널의 가장 큰 단점은 벨크로의 수명이 짧다는 것이고,


유틸리티 글러브의 가장 큰 단점은 손가락 끝부분이 빨리 헤진다는 겁니다..


오리지널도 약간만 험하게 작업하면 손가락 끝부분에 빵꾸(?)가 심하게 나기도 하지만요..


어떻게 보면 유틸리티의 장점은 벨크로수명이 긴것이고, 오리지널의 장점은 유틸리티보다 손가락부분이 좀더 질기다는거겠네요...


이번에 여러장갑을 구매해서 하루에 한켤레씩 돌아가면서 사용하려는 것이고,  그 주된 목적은 오리지널 글러브 벨크로의 수명 연장과 혹시 모를 험한 작업이 있을경우를 대비해서랍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한 글러브 중에 강한 내구성을 가진 글러브를 꼽자면(물론 고가의 비싼 글러브는 제외하고요) 5.11사의 스테이션 그립글러브를 꼽을 수 있겠네요...

silver once07**
2016.02.27 20:51
사이즈 좀 크게 나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