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뜯은 직후의 모습입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크기가 훨씬 작습니다.
대략 500원짜리 동전 2개를 이은 크기라 보시면 됩니다.
측정해보니 가로 2.5cm에 세로는 5cm가 나오네요.
오토바이 헬멧에 붙여봤습니다.
...는 실패.
구부러지는 재질이 아니다보니 이런 휘어진 곳은 부착이 불가능합니다.참고하세요.
결국 타협해서 한 칸 밑에 붙였습니다.
빨간 버튼이 작동 단추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중앙의 LED에서 불이 들어오고,
1회-빠르게 점멸, 2회-보통 속도로 점멸, 3회-계속 불 들어옴, 4회-OFF입니다.
LED다 보니 광량 자체는 괜찮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오토바이 헬멧에 붙이려고 구매했습니다.
야간에 바이크 후미등만 쓰기에는 좀 심심한 감이 있어서요.
밤에 나가서 켜보니 머리에도 불이 깜빡깜빡 들어오는게 꽤나 신기해서 좋습니다.
80시간에 4900원이면 꽤나 가성비도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야 야간에만 잠깐씩 키는 용도로 쓸 거니까요.
오래,또는 자주 쓰시는 분은 태양열로 충전하는 제품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