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상품

  •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평

조금은 아쉬운....
  • vip 와일드위즐
  • 2014.11.18
  • 조회수 1,673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원래 태드@@에서 나온 sas스웨터를 알고 있는지라 작년에 구입하려 했는데 사이즈가 없어 포기했다가 올해는 사이즈가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170에 67, 허리는 32정도인데 제일 작은 미디움 사이즈도 좀 큽니다. 일단 소매는 손등을 살짝 덮는 정도이고 허리 아래로 좀 길게 내려 오는 편입니다. 가슴 사이즈는 그냥 적당한 정도입니다. 태드@@ 사이트에서 예전에 이 것보다 더 얇은 울 가디건을 구입했는데 그 때 울 제품 가공은 중국이 기술이 뛰어나다고 본 것 같은데 이 제품은 조금 아쉽더군요. 일단 직조된 울 사이로 사막색의 다른 섬유질 같은 것이 다수 끼어 있습니다. 무턱대고 잡아 당기면 올이 헤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퍼 윗단 부분의 마무리가 다소 아쉬워 턱이 잘못하면 쓸릴 수 있습니다. 실밥도 많고 울 자체의 잔털이 많아 돌돌이(의류용 먼지제거기)로 몇번이나 잔털을 제거했습니다. 단독으로 겨울에 야외착용은 힘들 것으로 보이며, 홈페이지 설명대로 하드쉘이나 소프트쉘의 레이어드용으로 적합할 듯 합니다. 간절기때도 유용할 듯 합니다. 아직 세탁을 해보지는 않아서 세탁 후의 결과는 잘 모르겠네요20141115_19164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