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만도 해먹입니다. 우와.. 저의 거실 카펫으로 써도 되겠어요. 완전 크네요. 처음에 받을 때 의아했습니다. 제 머리만하더군요...ㄷㄷ(대두입니다) 파우치에 담으면 콤팩트합니다. 펼치니 재질은 굉장히 얇았습니다. 한번 쫙 당겨봤는데 역시 튼튼하네요. 저렇게 얇은게 어떻게 저렇게 튼튼한지ㅎㅎ 모기장도 포함되어 있는데 굉장히 조밀하고 부드럽습니다. 매끈매끈할 정도로 촘촘하면서 잘 늘어나네요. 옆에 찍찍이가 일자로 쭈-욱 모서리가 전부 벨크로라 탈부착이 매우 간편합니다.
크기가 무지 크네요ㅎㅎ 저는 해먹보다는 텐트 밑에 깔고 자는 용도로 많이 쓸 것 같습니다. 비오면 방수가 되는 것 같으니 간이 텐트를 쳐도 되겠네요. 작고 가벼워서 들고다니기도 좋구요.
벨크로에 줄이 붙는게 좀 귀찮긴 해도 내구도와 마감은 훌륭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