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년전인 13년 2월에 구매한 안트라사이트입니다...
색이 많이 바랬네요...왼쪽 신발에 물이 세는데...어디쯤에서 새는지 잡지를 못해서 그냥 신고있네요..비가 많이 올때를 제외하고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사이즈 체계가 그때와는 달라졌습니다..
2013년도 구매당시에는 9 사이즈가 한국사이즈로 267mm였고 8.5사이즈가 260mm였습니다..
지금은 오리지널스와트와 같은 사이즈체계네요...
그리고 박스에 보면 8 1/2W로 되어있습니다... 2년전에는 W가 아닌 R이었구요...
조명이나 보는 각도에 따라서 블랙색상이 약간 다르게 보이는데요...
위의 사진처럼 블랙으로 보이기도 하고 아래의 사진처럼 진한 고동색??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 부츠도 안트라사이트처럼 오래신으면 색이 바랠수도 있겠네요..
뒤꿈치에 있는 손잡이는 기존에 비해 좀 짧아졌습니다..
배송시에 아예 고무줄안쪽으로 접어져 왔네요...
전체적으로 내구성이나 편안한 착용감이 좋습니다...
2년을 신는동안 어디한군데 떨어진 곳이 없는걸 보면요..ㅎㅎㅎ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