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을 하면서
필드테스트도 하고자..그리고 길을 들이고자
입고 돌아다녔습니다.
처음엔 디자인보고 (특히나 특이한 뒷 포켓 디자인..ㅠㅠ 마치 아우디를 떠올렸던..)
혹 해서 일단 지름신을 모셨더랬죠..
먼저 스페이버 블랙 소프트쉘 자켓도 사둔지라..
올블랙 코디 (남자의 로망? ㅋㅋ)를 하고자
구매를 결심했습니다.
포켓의 견고함이나,, 박음질등
굉장히 견고하게 되어있어..만족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이미지로는 몰랐던
실제착용하고나서 느끼게된 디테일들..
예를들어, 박음질의 인체공학 패턴..
포켓의 견고함
허리 부분의 조금은 긴 기장이 주는 안전감
(사실..그동안 기장짧은 바지들이 트렌드라.. 최근트렌드 디자인은 아니지만)
뭐 이거 입고.. 클럽갈거 아니잖아요?
산으로 들로 뛰댕겨다녀야 하는 데..
그곳에서야 말로 패셔니스타가 되죠..^^
여튼 스페이버 소프트쉘 자켓이랑 한벌로 맞춰입어도..간지이고..
이제...8~9인치 텍티컬 부츠만 신으면 코디의 완성이 되겠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