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얼리아답터라서 새롭고 신기한 물건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사실 보조 배터리도 서너개가 있습니다만 요즘 고민은 여러 가지 장비를 다 같고 다녀야 하는 저에게는 요러한 장비가 참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 가방에는 배터리 팩, 멀티툴, 비상응급처치킷, 후레쉬, 망원경 등이 늘 같이 있는데 요놈 하나만 있으면 일단 배터리팩에 후레쉬에 비상응급처치킷이 당장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배터리 체크도 별도로 가능하고 야전에서 가능하게 후레쉬와 동시에 라이터 기능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점은 정말 아웃도어 생활을 해본사람만이 디자인이 가능한 기능 같습니다.
좀 아쉬운 점은 용량이 2,000m 인데 요거는 18650 건전지를 서너개 준비하는 것으로 대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올 여름 제 캠핑생활에 늘 함께 할 것 같습니다. 상황 봐서 서너개 구입해야 할 듯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