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을 강탈한 5.11 2뱅거백을 소개합니다.
여행지 필수템이라 감히 말할 수 있겠네요 ㅎㅎㅎ
5.11 택티컬은 세계 각국의 군과 경찰, 소방국에 종사하는 분들이
즐겨 사용하는 브랜드라 그런지 저 작은 가방 자체에 수납공간이 많이 있는데요
가장 먼저,
총탄을 보존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하지만, 실생활에선 전혀 필요없는 공간이죠?
그래서 저는 꼭꼭 숨겨두려고 지갑을 넣고 다닌답니다
이어서 앞쪽 지퍼를 열어보면
망으로 오른쪽 왼쪽으로 수납공간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차키를 넣어두면 참 편하더라구요
또 다른 공간으로는,
메인 지퍼 부분으로 2뱅거백 중 가장 넓은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다 넣어 다니면 됩니다 ㅎㅎㅎ
마지막 수납공간은, 가방 뒷부분인데요
이 부분엔 자주 꺼내는 물건을 넣고 다닙니다.
핸드폰을 넣기에 아주 탁월한 포켓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방 메인을 보시면 패치를 붙일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제가 가지고 있는 패치를 다 붙여보았습니다 ㅎㅎㅎ
패치를 통해 가방의 느낌이 바뀌니 기분전환이 된다는 점을 소개하고 싶었구요
사이트를 통해 사이즈를 보니
가로 24, 세로 17.7, 폭 7.6이라고 해서 직접 시험을 해봤습니다
가로는 넉넉히 24~25가 맞구요 / 세로는 19정도 되네요 / 폭은 6.5입니다
물론 사이즈는 재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큰 오차는 없으니까 구매하실 여러분은
사이트에 기재되어있는 사이즈에 1~2cm 플러스 마이너스를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어깨 패드가 폭신폭신하게 만들어져 있어 착용했을 때 불편함 없이 착 감겨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5.11 2뱅거백의 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