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보니 굉장히 의외인 것이 소재의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일반 면모자의 거친 느낌이 아닌 만저보면 보송보송한 느낌이네요.
사이즈는 제가 군대에서 58을 썼는데요. 길이조절탭을 거의 다 풀어도 이 모자가 살짝 작은 느낌입니다. 높이는 적절해 보입니다. (벨크로로 된 조절텝을 거의 다 풀었다는 것은 흉하지 않은 정도까지 풀었단 말입니다.)
현재 상태보단 손때가 묻고, 탈색이 좀 더 되면 더 이쁠 듯 하네요.
나들이 다닐 때, 시내에서도 부담없이 사용가능해 보이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